2023년에 일상생활에서 달라지는 점

2023년에 이 다섯 가지가 사라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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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우리 일상생활에서 달라지는 점들 살펴볼까요.

 

1. 체크무늬 교복이 사라집니다.

브랜드 '버버리'가 한국의 체크무늬 교복에 상표권 침해 소송을 하였고 버버리 체크를 뺏긴 교복은 전부 교체 지시가 내려졌습니다.

 

2. 인터넷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6월 기술 시연을 모두 종료했였고 2023년부터는 모든 윈도 체제에서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사라집니다.

 

3. 유통기한이 사라집니다. 음식물 폐기량의 문제로 인해 기한이 더 늘어난 소비기한으로 표시되죠.

소비기한은 소비자가 제품을 먹어도 안전한 기한이어서 유통기한보다 깁니다.

예를 들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햄은 38일에서 57일로 늘어나고 두부의 경우는 유통기한에 +5일 정도 더 길다고 보시면 됩니다. 주부인 전 유제품이 가장 궁금한데 우유나 유제품 같은 경우는 소비기한이 바로 적용되지 않는다고 하는데 아쉽네요.
품질 유지를 위한 냉장 보관기준 개선이 필요한 탓에 다른 품목보다 8년 늦은 오는 2031년부터 도입하기로 했어요.

 

4.2023년부터는 모든 대학의 입학금 제도(평균 63만 원)가 아예 사라집니다. 학생들의 부담이 조금이나마 줄면 좋겠네요.

또한 대학 등록금은 2회 이상 분할 납부가 가능해진다고 하니 더 반가운 소식이네요.

 

5. 새해 최저 시급은 얼마나 오를까요?올해보다 460원 오른 9,620원으로 결정됐어요.
주휴수당을 포함한 실질 최저임금은 시급 만 1,555원인데 월급으로 환산하면 201만 580원입니다.
군 장병들의 월급도 올해 67만 6천100원이었던 병장의 월급은 100만 원이 되고 자산형성을 돕는 '내일준비적금'의 정부 지원도 올라 월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됩니다. 
이병은 51만100원에서 60만 원, 일병은 55만2천100원에서 68만 원으로 상병 월급은 61만 200원에서 80만 원으로 각각 오릅니다.병장 월급은 정부 지원금을 포함해 최대 130만 원이 되겠죠.

 

6.배달 시장이 성장하면서 오토바이 사건이 모범 오토바이가 사라집니다. 이제부터 오토바이 운전자는 보험 가입이 필수가 되었고 모범 오토바이는 모두 없앤다고 하죠. 근데 이건 코로나 때 배달이 한참 심할 때 했어야 하지 않았나 합니다. 

오토바이 사고가 많이 줄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