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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or 보육교사 자격증

만1세 키즈노트 알림장 쓰기!보육교사팁! 3월(2)

by 비나안비나 2024.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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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학기 준비도 해야하는데 키즈노트 쓸 때 글짓기도 해야하니 조금이라도 도움되시게 적어봅니다.
아동 이름 남아는 선우. 여아는 서연이라고 적어두고 시작할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도움되시면 하트한번 날려주세요~!!

키즈노트 대표이미지

6.벌써 3월 중순이라니 시간이

참 빠릅니다🕰

나른 해지기 쉬운 날씨이니

*.☆⸜(⑉˙ᗜ˙⑉)⸝♡.*‍♀️스트레칭 간간히 하시며

피로 날려 보내시고, 남은 3월 한 달도 뜻깊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3생일잔치가 있는 날이에요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소중한 서연, 선우가 태어난 날

주인공 서연이랑 선우

예쁜 드레스에 멋진 나비넥타이까지

서연공주, 선우왕자님이네요

친구들의 축하노래와 선물에

서연, 선우 기분이 최고예요(*ૂ❛ᴗ❛*ૂ)

사진 촬영에 살짝 긴장을 했지만

울음도 보이지 않고 웃는 표정까지

오늘 최고의 날을 보낸

선우와 서연이랍니다(っ ‘ ᵕ ‘ c)

 

어젯밤에 선우가 응급실에 다녀왔다고 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 열도 안 나고

잘 놀고, 잘 먹었습니다^^

 

(*˘◡˘*)한 주 마무리 잘하시고,

서연, 선우와 신나는 좋은 주말 보내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월요일에 뵙겠습니다

 

 

7.햇살이 따뜻한 봄날입니다

따스한 날씨에 여기저기

새싹이 얼굴을 내밀고,

(っ ‘ ᵕ ‘ c)봄꽃들은 꽃망울을 터뜨리며

인사를 하는 하루네요^^

 

오르프수업이 있는 날이에요^^

(• ˙ ˘ ˙ •)↝봄에 볼 수 있는

(벚꽃, 개나리, 진달래 등)

사진을 보며 이야기도 나누어 보고

나뭇가지만 있는 화분에 🍿노란 과자를

이용해 개나리꽃도 만들어 주었어요

과자를 한 입 먹고 싶은

서연이랑 선우 침이 꼴깍

넘어 가지만 먹지 않고, 꽃을 예쁘게

꾸며주는 모습이 어찌나 귀여운지요

 

봄을 알리는 나비가족이 그려진 소고에

손뼉으로 쳐보기도 하고, 손가락으로도

두들겨 보기도 하고,ꔬ(͒ ꜆ ܸ ‪⁰́꒳⁰̀ )͒

mallet(말렛)을 이용해 신나게 두들기며

신이 난 선우와 서연이예요^^

 

 오르프시간에 꾸몄던 개나리꽃을

표현했던 과자는 집으로 보내드리오니

서연, 선우와 함께 맛있게 드세요

 

 

8.꽃은 여름에도, 가을에도,

겨울에도 피지만

시작이라는 설렘 때문인지

봄꽃이 제일 특별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봄꽃처럼 향기롭고, 경쾌하게

서연 🧒선우와 재미있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

 

쌓기 놀이 시간에 🧱블록을 이용해

아기침대를 만들어 주고, 아기인형을

재우며 ""소리를 내요

친구들에게

조용히 하라는 (• ˙ ˘ ˙ •)↝손짓을 하며

아기인형을 재워주는 선우와 서연이예요^^

그리고는 아기가 깨어났다며 안아서

토닥토닥해 주는데 어찌나 귀여운지요🥰

 

소근육활동으로 밀가루 반죽을 조물조물

만져보기도 하고, 다양한 모양틀을

이용해 찍기 놀이를 해보았어요

쭈욱~⋆♡̩͙⋆( ᵔ ᗢ ᵔ ) 늘어나는 반죽에 재미있어하며

한참 놀이 했답니다~

 

대근육활동으로 매트에 있는 미끄럼틀도 타고, 터널도 통과하며

온몸으로 뛰며 활동을 했어요

기분이 좋은 서연이와 선우 얼굴에서

미소가 떠나지 않았어요

 

오늘은 어제보다 더 좋은 날

맑은 날, 기쁜 날이 길 바랍니다

한 주 마무리 잘하시고

멋진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 )

 

 

9.어린이집 주위에

 봄꽃들이 활짝 피었어요

매화, 산수유, 벚꽃, 개나리, 목련등

군데군데 ଯ(。ᵕᴗᵕ)형형색색의

아름답게 피어있는 꽃들을

보니 설렘이 가득한

화요일입니다

 

오늘은 체육수업이 있는 날~

체육선생님과 체조로 몸을 풀고

아기 애벌레가 되어 작은 터널을 통과

해보고, 다음은 엄마 애벌레가 되어 크고

기다란 터널을 씩씩하게 통과도 해보았어요

터널을 다 통과 한 서연이랑 선우

끝까지 터널을 나왔다는 뿌듯함에

얼굴에 미소가 가득했답니다^^

체육선생님께서 커다란 괴물로

변신했어요ଯ(。ᵕᴗᵕ)

서연이랑 선우가

괴물을 물리치기 위해 공을 가지고 열심히 괴물 입에 넣어주어요

드디어~ 괴물이 쓰러진 모습에

환호성을 지르며 기뻐하는 서연이와 선우었어요

 

체육시간에 열심히 운동 후 밥 맛도 꿀맛

피곤했는지 잠도 스르륵 이불에 눕자

바로 잠을 들었어요

오늘 하루도 즐겁게 잘 지냈습니( • .̮ •)◞

 

 

10.평범한 하루 속에서

곳곳에 숨어있는 행복과

마주하는 순간이 매일매일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 )

항상 저에게 웃음을 주는

서연이랑 선우 덕분에

오늘 하루도 행복을 느끼는

하루였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따뜻해서 바깥놀이를

잠깐 하려고 했으나

미세먼지가 나쁨으로

실내에서 놀이를 하였습니다( • .̮ •)◞⸒⸒

(한편으로는 서연이가 가끔 기침을 해서

걱정이 되기도 했어요^^;)

나무 자석블록을 이용해 빨대를 만들어

친구들과 음료수를 나누어 먹는 시늉도

내보고, 동그란 바퀴를 만들어

선생님과 데굴데굴 바닥에 굴리기

놀이도 해보았어요^^

 

"아띠랑 코코"에 있는 교구

코끼리버스에

동물친구들을 태워 꽃잎반 교실을 오고

가며 열심히 버스를 끌어 주었어요

친구들과 다 같이 버스를 끌고 가다

서로 만나면 "안녕" 인사도

반갑게 해 주어요

친구들과 만날 때면 서로 마주 보기만 해도함박웃음 꽃이 피는 꽃잎반이었어요。 ̮。

바깥놀이를 못 나가 아쉬웠지만

실내에서 더 재미있게 지낸 하루였답니다

 

 3"아띠랑 코코" 안내책자와

교재, 교구를

가정으로 보내 드립니다~

선우와 서연이 칭찬 많이 해주세요^^

 

 

11.만물이 소생하는 봄이 우리 앞에 다가왔네요

울 선우서연이 친구 들과 조금은 변화된 환경이지만 함께한 친구들이 있어 새로운 선생님과 즐겁게 활동했어요(선우만요) 친구들과。 ̮。

간편 입학식을 하고 변화된 교실을 둘러보며 눈에 익숙한 교구 조금은 달라진 놀잇감이 좋았는지 각각에 영역들을 살펴보며 분주한 하루로 마무리했답니다◌ 。˚✩(  ›   ̫ ‹ )✩˚ 。◌

지난겨울에는 눈도 많이 오고 유난히도 추웠어요~~!! 그래도 봄은 바로 우리 옆에 와 있네요~~ 따스한 기운에 파릇파릇 새싹이 돋아나고 무럭무럭 자라듯이 울 친구들과 서연선우도 햇살 가득 받고 쑥쑥 성장하길 바라봅니다 ㅎㅎ ~~

1년 동안도 부모님들의 관심과 사랑 그리고 격려 많이 많이 부탁드립니다

 

울 서연이 제 옆에 딱 붙어 있다가 그래도 나무반 선생님이 형님반으로 데리고 가니 잘 따라갔답니다( *˘╰╯˘*)

그러다 새로운 선생님이 보이면 금세 울음을 보이곤 했지요..

그래도 손잡고 낯선 선생님 옆에 가면 머뭇거리지만 예전처럼 꼭 붙어 있진 않고 손만 꼭 잡고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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