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나안비나

청년이 살기 좋은 서울을 위한 일자리?주거 정책 방향 연구(1) 본문

검색라이프

청년이 살기 좋은 서울을 위한 일자리?주거 정책 방향 연구(1)

비나안비나 2023. 5. 3. 16:27
반응형

서울시의 기존 청년정책을 정책 수요자인 청년세대의 관점에서 평가하고자 하는 연구 제안입니다. 이 연구는 연구와 분석을 통해 법적, 정책적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점을 발견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연구의 범위는 서울시 청년일자리 및 주거정책과 관련 법령입니다. 본 연구는 청년의 정의와 특성, 청년 관련 법령의 현황, 중앙정부의 청년일자리와 주거정책, 서울시 청년정책의 현황 등을 탐색할 예정입니다. 연구 방법은 정부 문서, 학술 출판물, 통계 보고서를 포함한 다양한 출처에서 얻은 데이터의 질적 분석을 포함할 것입니다. 이 연구는 정책 변화와 지원 방안에 대한 권고를 제공함으로써 서울시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주거 정책 방향 연구 이미지

이 연구는 제공된 정보를 바탕으로 정책소비자로서의 젊은 세대의 관점에서 서울시 청년정책을 비판적으로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연구 대상에는 서울시 청년고용주택 정책 및 관련 법령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연구 방법은 법적, 정책적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점을 발견하며 연구와 분석을 통해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 포함됩니다.

청년의 정의는 변동성과 불확실성이 강하고 모호한 아동에서 성인으로의 이행기간이 특징적인 그룹으로 제시되며 청소년을 정책목표로 하는 기준은 제도, 법률, 정책에 따라 다릅니다. 서울 자치구는 18~39세 청년의 평균 비율이 31.8%이고 도봉구가 27.2%로 가장 낮고 관악구가 41.3%로 가장 높습니다. 서울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 종류에는 정규직, 파트타임 및 일용직 및 기간제 근로자가 포함됩니다. 서울 청년의 월평균 주거비는 57만 원으로 가장 높고 평균 50만~70만 원입니다.

 

 

 

청년이 살기 좋은 서울을 위한 일자리?주거 정책 방향 연구 > 정책연구자료 > 정책연구자료 > 사

청년이 살기 좋은 서울을 위한 일자리?주거 정책 방향 연구

opengov.seoul.go.kr

더 자세한 연구자료는 위에 클릭하시면 됩니다.

 

 

2020년 1월 제정된 청소년기본법은 고용·주거 등 5개 분야 청소년 지원을 활성화하기 위해 국무총리 아래 '청소년정책조정위원회'를 설치하였습니다. 서울시는 청소년 관련 조례를 통해 청소년 정책을 주도하고 있으며 2022년 11월 기준 총 10개의 청소년 조례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32개 중앙행정기관이 약 24조 6000억 원을 투자하여 총 376건의 청년정책과제를 수행하는 등 중앙정부의 정책기조와 방향성은 지자체의 정책수립과 진행에 중요한 요소입니다.

서울시는 2015년 청소년 기본 조례를 제정하여 시 차원의 종합적인 정책 체계를 구축하고 정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2021년 서울시를 미래청소년계획단으로 확대 개편하여 지역 및 세대 연대를 통해 청소년 네트워크가 수평적이고 협력적인 거버넌스를 추구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습니다. 그러나 청소년의 정책 접근성이 약화되고 청소년 공간 감소 및 거버넌스 관련 예산 감소 등 청소년 공간 부족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2016년부터 '2020 서울형 청소년 보장'이라는 이름으로 입지, 직업, 생활, 놀이 등 4개 분야 25개 청소년 정책을 추진해 온 오세훈 시장의 청년 정책으로 전환되는 '2025 서울청년종합계획'은 청년 도약을 위한 7개 과제, 청년 구출을 위한 8개 과제, 청년 기회를 위한 7개 과제 등 3개 분야에서 22개 과제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청년고용지원을 위한 일자리, 취업을 위한 재정지원, 취업준비 등으로 고용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주택정책은 일자리 정책과 함께 청년정책에 가장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분야이며, 서울 주거지역의 주요 청년정책은 청년들에게 저렴한 주택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