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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성어 한글(가)라인 20개

by 비나안비나 2022.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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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성어 대표이미지

한자성어를 20개 적어 두겠습니다.

계속 업데이트할 테니 확인 부탁드립니다.

 

*家給人足(가급인족)-집집마다 살림이 넉넉하고, 사람마다 의식(衣食)에 부족함이 없음.

*街談巷說(가담항설)-길거리나 동네에 떠도는 이야기 또는 소문.

*家徒壁立(가도벽립)-집안에 세간이라고는 하나도 없고 다만 사면에 벽만이 둘려 있을 뿐이라는 뜻. 집안이 가난함을 비유한 말이다.

*家無擔石(가무담석)-석(石)은 한 항아리, 담(擔)은 두 항아리라는 뜻으로 집에 모아 놓은 재산이 조금도 없음을 말한다.

*家貧思良妻(가빈사양처)-집이 가난해지면 좋은 아내를 생각하게 된다. 궁핍한 지경이 되면 훌륭한 관리자가 생각난다는 의미.

 

佳人薄命(가인박명)- 여자의 용모가 아름다우면 운명이 짧거나 기구하다는 뜻.

可東可西(가동가서)-동쪽이라도 좋고 서쪽이라도 좋다. 이러나저러나 상관없다.

苛斂誅求(가렴주구)-세금을 가혹하게 거두어들이고 강압적으로 요구하는 것. 폭정(暴政)으로 인해 살기 어려움을 상징한다.

假弄成眞(가롱성진)-거짓된 것이 참된 것처럼 보이는 것. 장난삼아 한 일이 진짜가 되는 것. “장난이 아이가 된다.”

各得其所(각득기소)-모든 것이 그 있어야 할 곳에 있게 됨. 원래 사람들이 자기 분수에 맞게 하고 싶은 일을 해도 후에는 각자의 능력과 적성에 맞게 적절한 배치를 받게 되는 것을 말한다.

 

 

 

*各自爲政(각자위정)-각각의 사람들이 자기 마음대로 한다면 전체와의 조화나 타인과의 협력을 생각하기 어렵게 된다는 뜻.

*刻舟求劒(각주구검)-배를 타고 가다가 칼을 강에 빠뜨리고 다시 찾아와 건지겠다고 배의 바닥에다 칼로 새기어 빠뜨린 자리 표시를 해두었다는 고사(故事). 판단력이 둔하여 세상일에 어둡고 어리석다는 뜻으로 쓰인다.

*苛政猛於虎(가정맹어호)-가혹한 정치가 호랑이보다 더 무섭다.

*間於齊楚(간어제초)-()나라 말기에 작은 제후국인 나라가 좀 큰 축에 드는 나라와 나라 사이에 위치해서 괴로움을 겪었던 상황에서 비롯된 말. 약자가 강자 사이에 끼어서 괴로움을 받는다는 뜻으로 쓰인다.

*刻鵠類鶩(각곡유목)-고니를 조각하다가 이루어내지 못하고 집오리가 되었다. 높은 뜻을 갖고 어떤 일을 성취하려다가 중도에 그쳐 다른 사람의 조소를 받는 것을 비유하는 말이다.

 

刻骨難忘(각골난망)-은혜를 입은 고마움이 뼛속 깊이 새겨져 잊기 어려움.

肝膽相照(간담상조)-간과 쓸개를 서로 비춰줌. 서로의 가슴속까지 이해하는 친함을 말한다. 당대(唐代) 유종원(柳宗元)과 한유(韓愈)의 친한 사이에서 비롯되었다.

竿頭之勢(간두지세)-대나무 가지 꼭대기에 서 있게 된 형세. 어려움이 극도에 달하여 아주 위태로운 상황을 말한다.

間世之材(간세지재)-썩 뛰어난 인물.

甲男乙女(갑남을녀)-보통의 평범한 사람들을 이르는 말.(善男善女匹夫匹婦張三李四愚夫愚婦樵童汲婦)

 

*康衢煙月(강구연월)-평화스러운 대낮의 길거리 풍경과 저녁 짓는 굴뚝 연기가 달을 향해 피어오르는 풍경. 살기 좋고 평화로운 태평시대를 상징한다.

*感之德之(감지덕지)-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몹시 고맙게 여기는 말, 또는 그렇게 여길만한 일.

*甘呑苦吐(감탄고토)-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개인적인 이익과 욕심을 위해서 믿음이나 의리는 상관하지 않고 필요할 땐 쓰고 그렇지 않을 땐 버리는 태도를 말한다.

*剛木水生(강목수생)-마른 나무에서 물을 내게 한다. 어려운 사람에게 없는 것을 내라고 억지를 부리며 강요하는 것을 비유한다.

*渴而穿井(갈이천정)-목이 마를 때에야 비로소 우물을 판다. 미리 갖추지 않으면 일이 임박해서 덤벼대야 무익하다는 말.

 

敢不生心(감불생심)-힘이 부쳐 감히 마음을 먹지 못함.

甘言利說(감언이설)-달콤한 말과 날카로운 말. 갖은 소리를 다해가며 남을 꼬이는 것을 말한다.

江流石不轉(강류석부전)-강물은 흘러도 그 안의 돌은 물결 따라 이리저리 구르지 않는다. 제갈공명(諸葛孔明)의 팔진도(八陣圖) 중에 있는 말로 함부로 움직이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强近之親(강근지친)-도와 줄만한 가까운 친척.

强弩之末(강노지말)-센 놋쇠로 쏜 화살도 먼 데까지 다 가면 힘이 다해서 노(魯) 나라에서(魯) 나는 얇은 명주도 뚫을 수 없다는 문맥에서 유래.(强弩之末, 力不能入魯縞). 강대한 힘일지라도 최후의 쇠약해짐에는 어쩔 수 없다는 뜻으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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