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스토어를 공부하자

투자에 성공하려면 시간을 충분히 들이고 시행착오를 통해 자기확신을 얻어야 한다

 

 

현재와 같은 저성장·고령화 사회에서는 더욱 그렇다. 

더 이상 월급만으로는 집을 사기 어렵고 국민연금도 노후생활을 보장해 주지 못할 것이라는 사회적 안전망에 대한 불신도 커지고 있다. 불안정한 부동산 시장, 감염병 사태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공급망 위기, 전 세계적 인플레이션 등 경제 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사이 시청자 관심 역시 관련 이슈로 쏠린 까닭이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TV를 틀면 다들 제태크에 열을 올리는데 주식을 소재 삼은 드라마부터 ‘동학 개미 운동’, ‘비트코인 대란’ 같은 예능까지 다들 경제 불안 정속에서 재테크에 크게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주식을 하다가손해만 보고 있는 1인으로서 정말 심란하기 그지없다.
이번에 정말 손해만 안 보고 주식을 빠져나와 앱을 지울 생각이다.

이제 정말 돈을 벌어야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사실 쌈짓돈이 다 떨어져.,...) 내가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 

생각하다가 스마트 스토어에 물건을 팔아볼까 했다.  이런 결정을 하게 된건 쌍둥이 주부로서 여유 시간이 그렇게 많지가 않기에 3개월을 공부해서 1년 후에는 월 150만 원 순수 이익을 목표를 정했기 때문이다.

근데 시간이 부족하기에 하루 루틴을 다시 짜야하고 엄청 피곤할걸 생각하니 겁이 났다. 

 

지금 일주일째 새벽 4시 30분~ 5시 사이에 기상하고 있고 유튜브, 카페에 들어가 기본기를 배우고 있다.

지금 당장의 목표는!!
1. 8월부터 안정적으로 매일 새벽 한시간은 일찍 일어나 공부에 투자하기
2. 둥이들 어린이집 등원시 10시~ 13시까지 3시간을 공부에 투자하기
3. 매일 애들 반찬 한가지씩 만들기.

잘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긴 하지만 오늘을 D-1일로 정하고 최대한 매일 적어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