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나안비나
유아기 칫솔 체험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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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실리콘 칫솔만 사용하다가 처음 솔 칫솔을 사용하면서 이 동글동글한 칫솔을 사봤어요.
색깔이 흰색과 노란색밖에 없어서 쌍둥이인 저한테는 별로 메리트는 없었는데 거기다가 랜덤 배송이라
제가 공평하게 색깔을 나눠서 살수도 없더라고요..
싸게 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일단 사보자 하고 구매했어요.
처음에는 실리콘 손가락 칫솔, 두 번째는 이 제품이 아닌 다른 실리콘 칫솔을 사용했는데 아기가 씹다가
실리콘 솔을 몇 개씩 뜯어서 먹어서 당황했어요.
그리고 윗니와 아랫니를 따로 닦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서 이 제품을 구입해봤어요.
사실 아기에게 칫솔을 물리면 금방 앙~하고 이빨을 닫아버려서 닦기란 여간 힘든 게 아니잖아요.
예*맘 칫솔의 가장 큰 장점은 윗니 아랫니를 동시에 닦을 수 있어서 편리하다는 점이에요..
그리고 솔이 굉장히 부드러워서 잇몸만 있는 부분도 자극 없이 닦을 수 있었어요.
이기칫솔모는 살짝 부드럽지만 빳빳한 재질로 만들었더라고요..
그래서 잘못 아기가 스스로 이를 닦는 시늉을 할 때 입안을 긁어 상처 날 일이 없었어요.
손잡이가 둥근 대신 조금 크거나 납작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있어요.
가장 좋은 건 실리콘 칫솔이 아니다 보니 물어뜯을 수도 없어서 가장 안심할 수 있었어요.
당연히 이빨도 깨끗해졌어요. 스스로 닦는 연습으로는 이 칫솔이 최고인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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